디즈니+에서 BTS 지민, 정국의 여행기 <이게 맞아?!>를 공개합니다. 미국, 제주, 삿포로의 사계절을 담았다고 하네요. 8월 8일 대리만족하러 가시죠.

코미디 영화 <매쉬빌>의 연출은 맡은 황욱 감독이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주요 경쟁 부문인 슈발 느와르에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이 미국에서 개봉 첫 주말 2억 500만 달러(약 2천 840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렸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4억 3,83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다고 하네요.

지난 6월 12일 씨네플레이의 뉴스레터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씨네플레이 뉴스레터는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의 다양한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 중 엄선된 일부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오전 8시에 발행되는 씨네플레이 뉴스레터가 벌써 열아홉번째 소식을 전했다.(7월 24일 기준) 약 6주의 시간동안 소중한 구독자님들이 흔쾌히 메일함 한 켠을 내어주셨고 덕분에 나름의 콘텐츠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구독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 TOP 5를 산출할 수 있었다. (클릭 수 기준) 그리하여 선정된 구독자가 선택한 씨네플레이, 이른바 '구.선.씨'를 전한다.

유머 없이는 영화를 만들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 최악이고 끔찍할 때에도, 비극과 희극은 함께 가는 법이다. 이번엔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시도해보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마음먹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만들었다.

 이번 호를 읽고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씨네플레이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